메종 말라르

메종 말라르의 역사는 장 루이 말라르가 창립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역사-샴페인

장 루이 말라르는 세계 유일한 샴페인의 생산지인 샹파뉴 지방의 에페르네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부모님은 샴페인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 이였습니다 : 어머니는 샴페인협회(Comité Interprofessionnel des vins de Champagne)에서 일하였고,  아버지는 모엣 샹동의 영업 총괄 감독관이었습니다.

 

장-루이는 어려서부터 샴페인 제조 공정(포도 재배 및 양조학)의 현대화라는 질적 관점 및 고객과 소비자에게 고급 빈티지 와인을 성공적으로 선보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 등, 전략적 토론에 항상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학창시절 교실에서 수많은 와인 재배자들에 둘러싸여 있었고 이들과 깊은 우정을 쌓아 왔습니다.

 

장 루이 말라르는 럭비에 대한 열정이 있었습니다. 럭비를 공부하고 파리 레이싱 클럽에서 몇 년 동안 선수로 활약한 후, 다시 경영학을 공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학업을 마친 후, 기업가 정신이 표면화되었고 1987년 22살의 나이에 첫 번째 회사인 CHAMP’EXPORT(샹펙스포르)를 설립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회사의 목표는 와인 재배자 친구들의 노하우를 외국 및 프랑스 유통업체에 홍보하는 것이었습니다.

 

10년 동안 그는 다양한 와인을 홍보하기 위해 많은 여행을 다니며 여러 유통업체를 만나 샴페인에 대한 지식과 비전을 전수했습니다.

 

이 긴 여정을 마치고, 그는 1996년 자신의 샴페인 하우스인 Champagne Malard를 설립하여 사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귀한 포도를 공급해준 동일한 포도 재배자들에게 의존하여 첫 번째 양조와 블렌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만의 생산 설비를 만들고, 엄선된 프리미어와 그랑 크뤼 포도를 공급받아 자신의 샴페인 하우스를 고객들에게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샴페인 말라르는 피노 누아 그랑 크뤼로 유명한 마을인 아이에 기반을 둔 중요한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샴페인 말라르는 이제 2세대가 고유의 스타일을 지켜 나가며 그 연속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1987

샹펙스포르

프랑스 와인 생산자들의 샴페인과 와인을 해외 시장에 마케팅하고자 장 루이 말라르가 설립한 최초의 회사.
1996

샴페인 말라르

프리미에르와 그랑 크뤼 샴페인을 주로 생산하는 독립적인 가족 경영 와이너리인 샴페인 말라드 설립.
2006

마르크 앤 도멘

브랜드 포토폴리오를 갖춘 유통 대행사인 마르크 앤 도멘 설립
2020

도멘 드 라 마이오네뜨 인수

라 크라우 마을에 위치한 30헥타르의 포도밭을 보유한 도벤 드 라 마이오네뜨 (IGP 메디테라네와 코트 드 프로방스) 인수

우리 이야기의 프로방스

« 팬데믹의 한 가운데 있던 2020년, 우리 프로젝트가 구체화되었습니다…. »

10년이 넘는 연구 끝에 마침내 프로방스 도멘 드 라 마이오네뜨에서 우리 프로젝트의 미래가 그려지는 것입니다.

 

피에르 뒤 바르에서 몇 킬로미터 떨어진 소브본 계곡에 위치한 포도 재배 단지는1913년부터 3명의 와인 재배자의 손을 거쳤습니다. 우리는 이 웅장한 30헥타르 규모의 포도 재배 단지의 장기적인 미래를 보장할 것입니다.

 

일부 오래된 포도밭(전체 부지의 약 30%)의 포도나무를 뿌리째 뽑고, 우리에게 소중한 포도 품종인 시라, 레드 와인용 그르나슈, 화이트 와인용 베르멘티노를 다시 심는 등 전면적으로 정비한 후, 와인 제품군도 완전히 재정비할 것입니다.

새로운 모험이 시작됩니다.

2020년 빈티지의 첫 번째 병들로 무장한 우리는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출발합니다.

 

판매량이 거의 제로에 가까웠던 저희는 첫 해에 3만 병의 2020년 빈티지를 판매하며 와인에 반영된 테루아의 품질을 인정받았습니다.

 

2021년에는 오늘날의 와이너리의 명성에 많은 기여를 한 최고급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 생산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와이너리는더욱 발전하여 2021년 빈티지는 75,000병, 2022년 빈티지는 100,000병을 판매하였습니다.

 

2020년에 와이너리 인수 이후, 점점 더 높아지는 기온과 물 부족에도 불구하고 운이 따라주어 건강한 수확물을 순조롭게 얻을 수 있었습니다.  

 

품질과 환경 존중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6년까지 유기농 포도 재배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HVE인증을 획득했습니다.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와인 관광을 장려하기 위한 개발 공사도 진행 중입니다.

« 무엇보다도 가족의 이야기이기때문에… »

가족

말라르 가문은 3대에 걸쳐 와인 세계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샴페인 지역에서 탄생한 이 열정은 와인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오늘 이 시간까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루이 말라르는 샴페인의 아이입니다. 에페르네에서 태어난 이 어린 소년은 부모님의 영향으로 샴페인의 세계에서 자랐습니다. 럭비만이 그를 와인의 세계에서 떼어놓을 수 있었지만 결국 샴페인이 그를 사로잡았고, 1996년 장-루이는 네고시앙이 되어 자신의 샴페인 브랜드를 선보였습니다. 불과 20년 만에 프랑스 시장을 정복했고, 요즘은 도멘 드 라 마이오네뜨를 개발에 매달려있습니다.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샴페인 마케팅을 배우기 위해 공부하던 장남 앙투안이 합류하여 ‘앙투안 말라르 디퓨전’을 2016년에 설립하고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로서 샴페인 아르덴 지역에서 유일하게 메종 말라르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앙투안 다음에는 샤를이 합류할 차례입니다. 와인 양조와 샴페인 생산에 몰두한 후 레스토랑 분야에서 메종 말라르를 대표하고 있는 샤를 말라르는 현재 수출 사업개발을 돕고 있습니다.

 

아들들에 이어 두 딸, 콩스탕스와 루이즈가 이 모험에 합류했습니다.

 

학창 시절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익힌 콩스탕스는 현재 샴페인 말라르와 도멘 드 라 마요네뜨 와인의 바르 지역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루이즈는 회사의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으며 와인 관광 개발도 그녀의 주요 목표 중 하나입니다.

우리의 일-샴페인

1 - 원료공급

원료 공급은 와인 블랜딩에 있어 필수적인 단계입니다.  메종 말라르는 앞장서 주요 포도원들과 협력하여 포도를 구매하고, 최고의 샴페인 크뤼에 있는 포도 재배자들을 설득하여 귀중한 원료를 공급받습니다.

2 - 와인 양조

장-루이 말라르와 그의 자녀들은 와인 양조 전문가이자 수석 셀러인 비탈리 카뷔셀과 협력하여 고객에게 우아하고 균형 잡힌 정통 와인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의 블렌딩을 선택합니다.

3 - 마케팅

CHR(카페, 호텔, 레스토랑) 마케팅을 위해서는 프랑스에 35개의 국내 판매 대리점 네트워크, 수출을 위해서는 약 10개의 수입업체 네트워크, 등 다양하고 질적인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전통, 정통성, 현대성 »을 실현합니다.

"전통, 진정성 그리고 현대"

우리의 일-프로방스

도멘 드 라 마이오네트는 지속 가능한 포도 재배 방법을 사용합니다. 생물 다양성과 생명체를 최대한 보전하기 위해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포도나무를 재배합니다. 토양은 쟁기를 사용하여 기계적 방법으로 일굽니다. 

 

포도밭의 풀을 뜯어먹는 양을 이용하여 트렉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토양 압축과 CO2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유기 질소 물질은 콩과 식물로 공급합니다.

뿌리로 토양 침식과 유출을 막아주는 곡물과 풀(보리와 호밀)을 이용하여 토양 구조를 제어합니다.

 

포도나무가 좋은 조건에서 자랄 수 있도록 실리카 함량이 높아 천연 소독제인 쇠뜨기풀과 쐐기풀 달인 물을 포도나무와 토양에 분무합니다.

 

포도나무에 기울인 이런 모든 정성들이 우리 와인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메종 말라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려면 브로셔를 다운로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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